비 내리는 날 떠나는 시원한 드라이브(장흥유원지)

안녕하세요. 태드레입니다.

요즘 장마라 집에만 있는 날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밖에 나가 기분전환하고 왔습니다. 

 

 

 

 

여기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있는 주막촌입니다.

평일이라 한산하고 주차공간도 넓고 좋았어요.

 

영업시간은 평일 10:00 ~ 22:00 / 주말 10:00 ~ 24:00 / 브레이크 타임 14:30 ~ 15:30(주말만)

 

 

 

 

 

가게 안으로 들어오시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컬러풀한 우산들과 이쁜 조명들이 환하게 맞이해주고 발을 담글 수 있는 평상들이 보입니다.

 

 

 

 

 

저희는 백숙을 먹으려다 항상 실패해서 토종 닭도리탕과 감자전을 주문했습니다.

막걸리 한 잔을 마시고 싶었지만 운전을 해야 하므로 패스!!(와이프만 마심)

 

 

 

 

 

각종 반찬들과 감자전이 먼저 나왔습니다. 감자전은 정말 맛있었어요.

하지만 마지막으로 나온 메인요리인 토종 닭도리탕은 저희 입맛과는 잘 안맞았어요.

저희가 또 맵찔이라 그런 거 일 수도 있어요. 그래도 많이 먹었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후식으로 가까운 카페인 모어그린에 도착했습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좋습니다. 주변에 뭐가 많이 있었는데 비가 와서 둘러보지 못했네요.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0:00 / 라스트오더 19:30

 

 

 

 

 

내부 인테리어는 아주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베이커리 카페답게 매장에는 맛있는 빵들이 한가득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한번 메뉴를 골라볼까요?

 

 

 

 

장흥에 오면 꼭 모어그린에서 버터 소금빵을 먹으라고 해서 한번 골라봤습니다.

버터 소금빵, 마약 옥수수, 제주 말차 그린티라떼 등 너무 맛있겠죠?

 

 

 

 

 

 

 

 

 

집에 돌아가는 길 뭔가 아쉬워 일산 이케아 고양점에 들렸습니다.

주차는 무료 인건 모두 아시죠? 한번 구경하고 오겠습니다.

 

 

 

 

 

이렇게 이케아를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구경하고 집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늘 드라이브도 끝~!!